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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니아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Anne010 2018. 7. 15. 10:00

오늘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분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르시니아는 스리랑카나 인도 등 열대지역에서 자생하는 과일로, 빨간색이나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가르시니아의 과일 껍질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다이어트와 관련된 보조제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주목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이러한 가르시니아의 효능과 효과는 어떤게 있는지, 혹은 부작용은 없는지 자세히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가르시니아 효능


1. 체지방 감소



가르시니아에는 히드록시 구연산이라고 불리는 HCA 성분이 들어있으며, 이 성분으로 인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 성분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에너지화 되지 못한 포도당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에너지화 하기 쉬운 글리코겐으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체지방이 감소하고 효율적으로 지방의 합성을 방해하여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신진대사개선, 기초대사량 증가



가르시니아의 HCA 성분은 신진대사를 개선하여 기초대사량을 늘려준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따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몸에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운동을 하면서 가르시니아를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 좋다고 하네요



3. 식욕과 공복감을 억제



가르시니아의 HCA 성분은 앞서 말했듯이 남아있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글리코겐 성분은 대뇌 시상 하부의 중추를 자극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줘서 공복감을 억제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포도당처럼 체내에 남아있어도 에너지화 되기 쉽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네요.


4. 혈관건강



가르시니아의 HCA 성분은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혈관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관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고 하네요. 혈관건강이 좋아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르시니아 부작용 주의점



이렇게 좋은 가르시니아는 부작용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과다섭취를 하지 않고 적정량을 섭취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며, 히드록시 구연산 기준으로 250~1000mg 이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패키지에 적혀있는 권장량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매스꺼움이나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신장이나 간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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